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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코피코 커피캔디(Kopiko coffee candy)

셸라 2021. 10. 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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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빈센조에 나온 커피사탕 KOPIKO 코피코 캔디도 리뷰할 겸 K-드라마의 효과 (PPL광고)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PPL(Product PLacement)은 영화, 드라마 등에 상품을 등장시켜 간접적으로 광고하는 마케팅 기법인데, 원래는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할 때 소품 담당자가 영화에 사용할 소품들을 배치하는 업무를 뜻하던 용어였으나 최근 이의 광고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남에 따라 광고를 노리고 영화에 제품을 등장시킨다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죠.  

PPL 광고는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광고효과는 톡톡히 보게됩니다.

 

일례로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의 경우 달달한 로멘스에 진한 향기의 달달한 코피코 커피사탕의 PPL 광고가 좋은 예일것 같아요.

 

K-드라마에 "해외파"  PPL(간접광고) 브랜드가 등장으로 인도네시아 커피사탕 브랜드 코피코가 요즘 핫아이템이고, 인터넷쇼핑몰에서 품절 대란을 겪고있는 아이템 입니다..

 

 


그러나, 
 PPL 광고를 잘못 사용하면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거나, 드라마의 흐름을 깨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이 그러한 경우라 할 수 있겠죠.  

킹덤의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도깨비', 등을 만든 이응복 감독의 작품으로 톱스타, 전지현,주지훈이 주인공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는데...하지만, 방송초반 부터 거슬리는 CG와 과도한 PPL광고로 반감을 갖게되어, 시청률이 기대에 못미치며, 다소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코피코 커피사탕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빈센조'와 tvN에서 방영한 '마인'에도 PPL 광고가 들어갔습니다. 코피코(KOPIKO) 는 인도네시아 식품기업 마요라 인다의 대표 브랜드인데요, 국내에서도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빈센조 사탕',  '갯마을차차차 커피사탕'등으로 불리며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어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7회 방영분 中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3회 방영분 中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꽤 여러편에서 코피코 커피캔디를 먹는 장면이 나오구요,

 

드라마 '빈센조' 15회 방영분 中

빈센조에서는 15회에 나오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카푸치노맛과 오리지널 맛 두종류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진하고 깔끔한 오리지날이 더 맞더라구요.


갯마을차차차 커피사탕, 빈센조 커피사탕으로도 불리는 코피코 캔디는 PPL 광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인지도가 상승하며, 인기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커피사탕 입니다.

 

 

오리지날의 경우 커피함량이 4.9%나 되어 다른 커피사탕에 비해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죠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커피구하기가 여의치 않다거나, 부담스러울때 대용품으로 딱 어울리더라구요.

저는 운전중에 먹으려고 차에 쟁여놨어요 ㅎㅎ

그리고 요즘 마스크 쓰고다녀서 입도 텁텁하고 외부에서 식사 할 경우 식후에 바로 마스크를 쓰면 불쾌한데, 그때 아주 좋습니다...이녀석..ㅎㅎㅎ

 

코피코 커피캔디는 오리지널, 카푸치노 두가지 맛이 있구요,

작은사이즈(오리지널 150g, 카푸치노 120g)와 큰 사이즈(오리지널, 카푸치노 800g)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나오는 알약 형태인 블리스터팩은 현재로는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 할 수 있더라구요.

 

간단하게나마 코피코커피캔디와 드라마 ppl에 대해서 설명해보았는데요,


K드라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플랫폼을  시청하는 해외팬들이 늘어남에 따라 PPL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글로벌 업체들이 많이 늘어날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등 OTT를 통해 방영되는 K드라마들의 인기로 해외 시청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는 발판으로 삼는 마케팅을 선택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