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라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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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원작 영화!

셸라 2022. 3. 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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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영화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이번에 개봉한 <나일 강의 죽음>의 전작이자

추리 소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책을 영화화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 이에요~!!

 

 

줄거리 소개 :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사건,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 분이 감독도 맡으시고 탐정역인 '에르큘 포와로' 를 맡으신

케네스 브래너 라는 배우 분이세요!

에르큘 포와로는 성격이 한 치의 흐트러짐도 보지 못하고

균형을 중요시하고 까다로운 성격이지만 인정도 많고 매너도 좋으세요!

 

이 분은 선교사역할을 맡으셨어요.

과거에 잘못을 많이 하셨는지 신앙심이 깊으시고

잠을 잘 못 잔다고 해요.

 

이 분은 엄청난 부를 지닌 역할로 나오세요!

초호화 열차 1등석에도 성이 차지 않아 하시고 불만이 많으시지만

항상 강아지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아껴주세요!!

 

 

이 분은 미망인 역할로 나오세요.

승객 한 명이 살해된 뒤 범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자신의 침실로 들어왔다고

주장하세요. 화려한 옷과 장신구로 치장을 하셨어요.

 

 

이 분은 가정교사 일을 하시는 걸로 나왔어요.

편견이나 차별없이 잘못한 건 따질 줄 아는 멋진 여성이에요!

 

이 분은 의사세요.

포와로의 요청으로 죽은 승객의 시신을 보고 전문가적인

소견을 말해주기도 해요.

 

 

유명한 댄서역이지만 아주 과격하고 폭력적이에요.

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한없이 다정해요.

 

 

재능있고 유명한 댄서 안드레니 백작의 부인이에요.

열차 여행동안 아파서 승객들 앞에 나타난 적은 없지만

한 승객이 살해 당한 뒤 포와로의 탐문 수사 중에 처음으로

승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요.

 

 

조니 뎁은 미술품 사업가에요.

협박을 받고 있다며 포와로에게 런던에 도착할 때까지

보호해달라고 하지만 포와로가 거절해요.

까칠하고 건들거리고 불량스러워요.

 

여기까지 인물 소개 겸 줄거리 소개 해봤어요~!!

영화는 좀 고전스럽긴하지만..

끝까지 보다보면 그래야만 했던 이유와 범인이 나오는데 저는 좀

안타깝더라구요...ㅠㅠ

물론 사람마다 재미있고 없고가 다르겠지만

저는 재미있게 봐서 심심한 여러분들은 한번쯤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